구별과 차별

[토요판] 커버스토리 해직 언론인 13명의 좌담회 대선 뒤 주변에서 힐링하라고 '레 미제라블'을 추천하더군요 아주 펑펑 울었습니다 그동안 사장이 단련시켜줘서 극복하는 데 도움 됐어요 2013년 새해 첫 평일이었던 2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1가 전국언론노동조합 대회의실에 13명의 해직 언론인이 모였다. 〈한겨레〉 토요판과 노종면 전 〈와이티엔〉(YTN) 노동조합위원장이 함께 기획·진행한 '해직 언론인이 말하는 해직 언론인의 미래' 좌담회 참석을 위해서였다.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낙하산 및 비리 사장 반대 투쟁 등에 나섰다는 이유로 사쪽으로부터 일방 해고된 언론인은 2일까지 모두 15명이다. 이날 좌담회에는 국외 체류 중인 현덕수 전 와이티엔 노조위원장과 부산에 머물고 있는 이정호 〈부산일보〉 전 편집국..

기록방 2013. 1. 5. 14:44

[특명, 언론을 긴급 구조하라] 릴레이 강연회 10월 11일(토) / 18일(토) 3시 YTN에서 출근 저지 운동이 한창 벌어지고 있을 무렵, 공영방송 수장, KBS 사장은 하루아침에 바뀌었습니다. PD 수첩 광우병 편을 만들었던 김보슬, 이춘근 PD는 MBC에서 농성을 한지, 한 달이 넘어갑니다. 도대체 왜 이런 일이 지금 일어나고 있을까요? 이런 일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또 우리는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지금, 한국 언론이 처한 상황에 대해서 관심과 공감을 갖는 것. 그것이야 말로, 한국 언론을 위하는 첫 발자국이 될 것입니다. 강연회에서 함께 해요^^ 프로그램 소개 1 부 나는 두렵다, MB의 언론정책이... 언론개혁시민연대 양문석 사무처장 이명박 정권이 들어선 후 언론의 지형은 하루가..

기록방 2008. 10. 7. 17:16

청와대 비서실의 언론노조 댓글 비난 이어져 미디어스 안현우 기자 adsppw@mediaus.co.kr 전국언론노동조합 홈페이지에 달린 청와대 비서실의 댓글을 확인하기 위한 네티즌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언론노조는 지난 14일 방통위가 개최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 공청회에 앞서‘방통위원들은 공청회에 출석하여 토론에 임하라’라는 성명서를 발표,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그런데 이례적이게도 성명서를 비난하는 댓글이 달려 언론노조가 확인에 들어갔다. 확인결과, 해당 성명서를 비난하는 의견 댓글의 IP주소가 대통령 비서실로 드러난 것이다. ▲ 전국언론노동조합 사이트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댓글 ‘중앙인’이라는 아이디는 ‘방송통신위원들은 공청회에 나올 필요가 없다. 심의과정이 모두 투명하게 공개되기 떄문이다. 공청회는..

기록방 2008. 8. 16. 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