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저 나이에 쟌차를 배웠던 기억이...
2010.08.09 by 한가해
why?
2009.12.16 by 한가해
2010/08/07 - [그림방] - 가카, 이런 쟌차도로를 원해! 그 시절에 아이가 아동용 쟌차를 갖고 있는 집이 거의 없었던 기억이다. 한 학년에 두 개 반이 전부였던, 그래서 교실이 남아돌았던 시골 학교. 그래두 면소재지라 많았을 때는 여섯 개 학급이 한 학년에 있었다. 뭐 죄다 시골을 떠나 그런게지. 여튼 뒷바퀴에 보조바퀴를 달고 있던 쟌차를 보유한 친구가 있었나보다. 그 보조바퀴를 떼고 언덕에 올라 추진력을 얻어 이각주행 쟌차를 처음 탄 걸 보니. 그 때가 위 꼬마 정도의 나이였는데. 저 녀석은 아주 묘기를 하는구나. 비대칭 대갈장군을 보고 있자니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나두 달리고 싶다. 근데 저긴 쌩쌩 달리는 자동차가 없나보다. 이 나라에서 저랬다간 골로 갈 듯.
그림방 2010. 8. 9. 13:20
왜, 왜, 왜, 왜~! 그림 파일이 안 올라가는고야~? 웹에 올리지 못하도록 잠금장치라도 걸어둔다는 고야~? 대체 왜, 왜, 왜~! 정말 하나님이 죽어서일까? ㅡ,.ㅡ;; 그나저나 집회는 안되고 스노보드대회는 되는 이유가 뭐야?
책가방 2009. 12. 16.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