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또 하나의 가족을 죽이다
삼성, 또 하나의 가족을 죽이다 이윤정을 살려내라! 산업재해 인정하라! 고인의 죽음 앞에 삼성은 사죄하라! 1. 고 이윤정님의 죽음 앞에 서며 - 한 개인의 죽음이 아니라, 삼성자본에 의한 사회적 죽음으로 - 한 노동자의 죽음이 아니라, 반도체전자산업 노동자의 산재사망으로 - 갑작스런 죽음이 아니라, ‘때 이르고 억울하게 죽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는 죽음으로 - 계속되는 죽음이 아니라, 다시는 반복되지 않아야 할 죽음으로 - 무노조 경영, 자본 탐욕의 희생자임을 분명히 하는 죽음으로 2. 장례 흐름 (실무적인 준비와 기획은 반올림과 빈소에 남아있는 동지들에게 위임하기로 함.) 1) 장례위원 조직 - 장례위원: 고 이윤정님의 죽음에 대한 추모와 기억의 자리를 함께하고자 하며 삼성과 정부을 규탄하고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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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5. 10.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