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별과 차별

'사상 최대규모 수색 총력' (미디어다음) 민낯까지 공개하며 마녀사냥을 하고 있는데,거기 동참하는 듯해 나두 많이 거시기하다.근데 아뒤가 리얼리즘이잖아. 리얼리즘.개연성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기사를 쓰는 자의 아뒤로 쓰기엔 어색하다.아뒤에 희망사항을 담을 수도 있다.개인의 자유이니 뭐 쿨하게 인정. 근데 희망사항이 무슨 유토피아도 아니고.홍창진이라는 기자에게 리얼리즘은 세상에 없는 거야?여자친구 안 생기는 애들에게서 느껴지는 동경의 대상?그런 거야? 판타지로 바꾸던가, 리얼리즘을 지면에 추구하던가.홍창진 기자, 당신의 개인적 자유는 존중하나 기자로서의 파급력에선 당신 죄인이다.저게 사실이든 위조든 저런 시덥잖은 변명말고 깊이 반성했음 좋겠고,좋은 기사, 사회 공공선에 응답하는 기사 쓰길 바란다. 에휴, ..

기록방 2014. 4. 26. 14:59

잊어야 살아가는데 잊지 말아야 살 수 있는 것도 있다.

영화방 2013. 3. 11. 15:56

발의: 2013년 02월 16일 마감: 2013년 02월 28일 서명목표 1000000명 현재 서명인원 53097명 즐겨찾기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더보기 싸이월드 미투데이 요즘 노회찬의 3.1절 특별사면을 청원하는 100만인 서명을 제안합니다. 조국(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노회찬 후원회장) 1. ‘삼성 X파일’은 1997년 대선을 앞두고 삼성 그룹 회장 비서실장, 중앙일보 회장이 특정 후보에게 불법적으로 자금을 지원하고 검찰 고위간부에게 ‘떡값’을 제공하자고 공모하는 대화를 당시 국가안전기획부의 비밀조직이 불법적으로 도청한 파일입니다. 이러한 불법을 범한 관련자들은 공소시효가 경료되어 처벌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삼성 X파일’ 중 ‘떡값 검사’ 부분을 국회에서 보도자료로 배포하고 인터넷 홈페이..

기록방 2013. 2. 22. 10:42

하나만 조지면 된다. 모난 돌 정 맞는 게 이치다. 조질 때 제발 인정을 두지 말자.

기록방 2013. 2. 21. 17:49

명확한 것을 잡고 늘어지는 게 지금 필요한 전략이 아닐런지. 이상호 잘한다.

기록방 2012. 6. 18. 10:58

www.dongyoungsang.com by bksdm 참언론의 기수들 다 어디갔냐?

기록방 2012. 6. 6. 22:38

속이 오죽할까? 내연의 관계인지, 어떤 책을 잡힌 관계인지 알고 싶지도 않지만, 속이 오죽할꼬? 이런 심정에 숨기도 바쁜데, 직장 짤렸다고 찾아와 꼬치꼬치 케묻는 이상호 기자가 얼마나 그랬을까? 112 신고해서 같이 경찰서 가자고 하더니 그냥 내뺀다, 구속 안(?) 시키고. "나도 나지만, 너도 너다."

기록방 2012. 5. 21. 15:00

부러진 화살 감독 정지영 (2011 / 한국) 출연 안성기 상세보기 오랜만에 뉴스다운 뉴스 본다. '부러진 화살'을 보면서 보수로 인식되는 꼴통들에게 날리는 하이킥이 떠올랐다. 보수만 잘 정립되도 참 좋겠다 싶은데, 진보를 표방하는 대다수가 아마 보수일 게다. 그만큼 기준선이 우측에 편향돼 있다는 얘기. 시방새가 제일 볼만한 뉴스였다는 게 언론의 창피다.

기록방 2012. 1. 31.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