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검열지수 상승 중(언론탄압)
보는 내내 웃어주는 당사자들의 여유가 멋있어 부러웠다.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겠지만. 내가 누군가를 욕하는 걸 허용해달라고 하기 전에 누군가 나를 욕하는 것부터 허용해라. 부시, 쿨하잖아. 부시 카트 운전수 명박은 왜그리 속 좁은 게야. 근데 문득 궁금해서 그러는데, 일본은 미국 따라 잘도 정권 이양하던데, 우린 왜 늘 왕따야. '왕따라기보단 독창적인 게지.'라고 말해주면 그나마 감솨~! 근데 왕따 싫다고 아양떠는 꼴이란 정말. 자기 욕하는지도 모르는 주제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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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26.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