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별과 차별

북한이 전쟁 도발한다는데 무감하다들. 북풍을 너무 자주 써먹어서 그런 거라면 정치권이고 언론이고 반성하길. 대체 믿고 들을 방송이 어딨냐구. 방문진 김재우 이사장이 내일 자진사퇴한다는데, 논문 표절 문제도 문제지만 재처리가 더 큰 문제 같은데, 동반사퇴하는 게 더 보기 좋지 않을까?

기록방 2013. 3. 12. 15:35

2013/02/21 - [기록방] - 수타만평 127화, 제발 저린 도둑 130221 벙쪄~!

기록방 2013. 3. 8. 10:34

2013/01/24 - [기록방] - 수타만평 120회, 이마트에서 가장 싼 것은? 130124 '인사가 만사' 누군 '안녕하세요'가 만사라대.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용인술 하면 삼국지의 조조댄, ㅂㄱㅎ가 삼국지를 읽었을리 만무하고. 쓰는 족족 명박스럽다.

기록방 2013. 1. 29. 10:00

2012/12/27 - [기록방] - 수타만평 112회, 사람이 있다 121227 우끼지 않냐, 이쪽이나 저쪽이나? 저 새끼는 싫어서래, 이 새끼를 찍은 게. 딱 그게 이유야, 전부야! 그럼 그쪽은 뭐가 좋은데요? 물으면, 말도 안되는, 아니 말 같지 않은 얘길들을 해. 이러저러 했잖아요? 하고 말해도 듣질 않아. 그러니 서로들 더 싫어하지. 믿고 싶은 것만 믿고,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거야. 서로가 너무 미운 거야. 그래서 애궂은 아이들만 피보는 거지. 걔들은 선거권도 없는데 말야. 아이들은 싫음 싫다 좋음 좋다 표현하잖아? 근데 꼭 그래. 서로가 이유는 있겠는데 알아 들을 수가 없어들. 나이만 먹었지 유아틱해, 더 쳐줘봐야 초딩. 뭔 놈의 불신의 골이 이리도 깊은지 원. 수구언론, 조중동이나 종편 욕..

기록방 2013. 1. 5. 23:43

2008.12.19..MB가 생일,결혼,당선 트리플 기념일 자축하던 날 해고자인 나와 동지들은 칼바람 맞으며 집회를 했고 방통위가 YTN 재승인 보류한 직후의 잔인한 공포와 마주했다. 2012.12.19는 기념하고 싶다. @nodolbal 소중한 한 표. 용산참사, 천안함, 쌍용차, 삼성반도체 백혈병, 수험생을 위하여.

기록방 2012. 12. 18. 22:49

2012/11/29 - [기록방] - 수타만평 106화, 문자가 도착했습니다 기지개. 찌푸둥할 때 하는 자신만의 스트레칭. 요가의 자세도, 마사지의 악력도 필요없다. 자기에게 맞는 자세로 알아서 힘을 쓰면 되는 것. 하품. 자신도 모르게 뇌에 산소를 공급하는 호흡. 단전호흡도, 긴장될 때 숨고르기도 필요없다. 뇌가 알아서 적시에 갈겨주는 뇌호흡. 때론 머리보다 몸이 시키는대로. 오늘 ㅂㄱㅎ를 지지하는 노동자를 보고 드는 생각. 그에게 ㅂㄱㅎ는 머리가 아닌 몸이 당기는 후보. 그에겐 머리보단 몸으로 얘기했야. 시골에선 ㅂㄱㅎ는 벌써 대통령.

기록방 2012. 12. 4. 21:36

2012/10/30 - [기록방] - 수타만평 98회, 국민의 선택121030 정준길도 웃겼는데 주성영, 정우택은 웃고 넘길 일이... 민정당 후신엔 이제 쓸만 한 사람이 없으므니다? 주성영이 TK, 정우택이 충청. 표밭 다지기겠다만, 소탐대실일세.

기록방 2012. 11. 8. 22:05

대의민주주의에 회의가 극심하지만, 그래도 그건 나 같은, 새누리 말로는 '성의있는' 나 같은 놈이나 하는 얘기고. 직접은커녕 간접도 제대로 행사할 수 없는 입장에선 복장 터지는 일. 투표시간 연장하는 게 그리 어렵다면 차라리 간선제를 재도입해라. 니 아비처럼, 니들이 존경해마지 않는 경제대통령처럼.

기록방 2012. 10. 30.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