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말똥말똥 뜨고 보지마라, 너 줄 세뱃돈 없다.
거북이 걸음으로 들어와 잠시 눈 부치지지도 못하고 나가는 돈들아! 나가 좋은 주인 만나 좋은 곳에 쓰여라. 뭐, 니가 주인이라고? ㅡ,.ㅡ;; 미안, 주인님. 삼촌들 주머니를 노리는 형수님들께 한 말씀 올립죠. 제발 콧흘리개한테 절 연습 좀 그만 시켜요. 무슨 덕담도 못 알아먹을 놈들한테 쉽게 돈 버는 방법만 가르칩니까? ㅡ,.ㅡ;; 그런 눈으로 삼촌 쳐다보지 마라, 삼촌 던 없다. 덴장.
그림방
2010. 2. 12.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