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붕괴 시점은 아마 대선 이후가 될거야. 2013년의 참혹함이 눈에 보인다, 보여.
money as debt도 검색해보길. 어떻게든 차기 정부에 넘기려고 발악을 하고 있다. 미분양주택 매입. 4대강. 금리. 초야는 물기 하나 없이 바짝 말라 있다. 바람도 보통 부는 게 아니다. 어디서 성냥만 긁어대면 이거 그냥, 끝이다, 불놀이다. 눈치작전에 혈안이 되어 있지만, 고급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면 그 작전은 실패한 작전이 될 수밖에 없다. 당신이 갖고 있는 부의 대부분이 집이라면, 그 집의 가격이 폭락하기 전에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다. 식당을 갖고 있다고 당신의 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건 아니지 않은가. 그 식당의 매출이 있어야 당신이 부자인 경우와 같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외환위기 이후 예금금리가 절반으로 떨어지고, 정리해고가 다반사가 된 세상에서 믿을 건 부동산 뿐이었는데, 이..
책가방
2011. 7. 21.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