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택배 종료 2일 前
폭주, 이번 추석도 예외는 아니다. 필리핀으로 날아가야 할 박스가 중간에 자취를 감추었고, 시간 내 찾아낸다는 건 서울에서 김서방 찾기인 듯. 폭주, 택배기사도 예외는 아니다. 잦은 전화로 짜증지수 올라간 배달 기사는 집하 기사에게 막발까지 하는 불상사가. 우리나라 명절 대목은 좀 열을 식힐 필요가. 동영상 보고 있자면 같이 날아가는 기분. 여튼 탈많고 말많은 추석 택배 집하시기는 수요일까지 이제 이틀 남았다.
그림방
2011. 9. 5.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