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에 관한 금방 들킬 거짓말
뮌헨 수자원관리청 “이자강엔 보가 없다” 獨 이자강 재자연화공사 총감독, 한국정부의 주장 반박 임혜지 *건축가인 임혜지 박사는 현재 독일 뮌헨에 거주하고 있다. 고국인 한국에서 현 정부가 4대강 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을 접한 후부터, 독일 교포들과 함께 ‘4대강 사업 저지’를 위한 서명운동과 모금운동을 전개해 국민소송을 진행하는 운하반대전국교수모임에 전달했다. 현재 ‘빨간치마네 집’(www.hanamana.de/hana) 블로그를 운영하며 교포들에게 4대강 사업의 실체를 알리는 한편 ‘4대강 사업 저지’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 독일 뮌헨을 관통하는 이자강. 2000년부터 원래 하천으로 되돌리는 재자연화 공사를 했고, 여울과 자갈밭을 되찾았다. © 빨간치마네 집독일 뮌헨을 관통하는 이자강은 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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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5. 6.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