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을 두둔하게 되다니...
"그냥 사랑하게 냅두세요" 내가 어쩌다 개발론자를 두둔하게 되었는지 모르겠다. 가끔 테레비에 얼굴 비추는 꼴 보기 싫어 얼굴 돌리기 바빴는데, 이런 인간도 인간이라고 두둔을 하고 있네. 남 치정사까지 찌라시의 먹잇감이 되니 강씨가 좋아하는 스포트라이트일 수도 있겠다 싶다만, 자승자박, 인과응보 뭐 이쯤 되려나. 남 말하기 좋아하는 이가 당하는 생체기니 뭐 할 말도 없지 싶다. 사랑은 죄가 없지만, 거짓은 죄가 될 수도 있다. 강자가 하는 거짓은 무조건 죄일 수밖에. 결혼제도는 근대가 원하는 제도이니 그 제도를 받아들인 양가 집안과 당사자에겐, 받아 들인 만큼의 일장일단이라 생각하면 좀 덜 스트레스 받을 거라 사료. 단순 계약 위반으로 간단히 정리된다는 말씀. 헌데, 누구랑 뭘하든 무슨 상관이냐만은,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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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10.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