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걸어 잠궜다, 그 뿐이다.
- 득점: 1 vs 0 - 슈팅수(유효): 15(4) vs 1(0) - 코너킥: 9 vs 2 - 볼 점유율: 75 vs 25 - 패스(성공): 627(555) vs 160(67) - 뛴 거리: 111,958km vs 100,206km UEFA챔스 4강, 인테르Vs바르샤! 승패보다는 경기 자체를 보는 편이다. 이기고 지는 건 그리 중요하지 않다, 좋은 경기였냐가 중요하지. 그래서 난 공격축구를 지향하는 바르샤를 좋아한다. 이기기 위한 경기만 하는 SK 김성근식 야구는 별로라는 얘기. 인테르는 이탈리아 선수 하나 없이 정말 정통 이탈리아 축구를 선보였다. 수치(슈팅, 그것도 유효슈팅도 아닌 그냥 슈팅 1은 에투의 작품)에서 보여지듯 참 재미없는 일방적인 경기였다. 한 쪽은 걸어잠궜고, 한 쪽은 무기력하게 패..
기록방
2010. 4. 30.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