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 한진중공업 외면, 차라리 알자지라 방송에 수신료 내자
방송사 한진重 외면에 “알자지라에 수신료 내자” 5일 후속보도 ‘세계적 망신’…이외수 “우리 언론부재국인가” 문용필 기자 | newsface21@gmail.com 11.07.05 17:16 | 최종 수정시간 11.07.05 17:16 아랍권 위성방송 ‘알 자지라’가 ‘아직도 끝나지 않은’ 한진중공업 사태에 대해 거듭된 관심을 보이고 있어 네티즌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반면, 국내 방송사들은 한진사태에 대해 거의 보도하지 않아 빈축을 사고 있다. 특히 KBS의 경우 “수신료는 알 자지라에 내야겠다”는 네티즌들의 빈축을 사고있다. ⓒ 알 자지라 홈페이지 캡쳐5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알 자지라’는 SNS를 통해 세계를 바라보는 프로그램 ‘더 스트림’(The Stream)을 통해 이날 한진중공업에 대해 약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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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5.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