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일년에 두 번인 걸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할까?
2011.08.30 by 한가해
대구 김치 스타일! 원래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명절, 난 어렸을 때도 숫기가 없어선지 친지 왕래가 잦은 명절이 싫었다. 나이 먹어가면서 누구 몇 등, 누구 어디 합격이 싫어 명절은 더 곤욕이었다. 근데 이젠 명절이 대목이라 몸이 만신창이. 왜 난 명절과 이리도 안 친한 게냐?
그림방 2011. 8. 30. 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