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less, 실업자죠!
우리반 반장 임영박 내 나이 서른하고 네살 반장은 CEO라고 말하던 우리반 반장 임영박. 눈만 높아서 성적이 안 오른다고 말하던 우리반 반장 임영박. 고생을 몰라 철없다고 말하던 우리반 반장 임영박. 가난은 죄라며 부의 분배를 거부하던 우리반 줄반장 강부자, 고소영. 자기 밥그릇 안뺏기려고 으르렁대는 우리반 꽈당 당나라당. 욕하는 아이 이름 적어 정학맞게 한 우리반 선도부장 판검사. 그리고, 반장 무서워 뒷담화 까는 우리반.
음악방
2009. 4. 21. 0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