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집 아저씨가 책임짓는 선에서?(박정현 플레이어)
정치권과 비교하는 이도 있던데, 정치야 직접적 피해를 주는 거라 민감한 사안임에도 둔감하고, 연예야 직접적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닌데 왜그리 민감한 건지. 정치꾼들이 보라는 업무는 안 보고 예능 보면서 간접 영향을 받은 거라서 그런걸까? 별일로 치부하면 뭔 소리냐고 달려들 분위기지만, 비황 떼도 아니구, 집단 페르몬에 다들 변태가 되가는 건지 이젠 제작진도 부화뇌동이다. 솔직히 편집이랑 뭣같은 개그맨들 조옷 같아서 담당 pd 갈렸음 했지 이렇게 비황에 몸 바치고 떠나라 하고 싶진 않다. 어제 녹화에 탈락자가 나왔다고 하고 재도전을 포기하고 후속타가 결합하기로 했다니 추후를 지켜볼 뿐.
음악방
2011. 3. 23.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