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별과 차별

둘의 비교 자체가 판이하기에 윤창중 아니었음 헤드라인을 차지할 수 있었을 거라.서태지로 김조광수를 막았다고 함 우리 서로 웃는 게지. ㅋㅋ 다름을 인정하는 척이라도 하는 이들에게 감사하고,다르지만 같은 태지에게 축하를.누가 편집했는지 모르지만 잘했네, 정말. 연아킴, 알랍 뷰~!

기록방 2013. 5. 15. 22:39

2010/04/03 - [기록방] - 배 만들어 보셨다잖아요, 대통령께서~! 천안함이 그런 것같다. 아무리 조중동에서 북괴의 짓으로 조작하려해도, 조작이 불가한 상태다. 조작음모를 논하기엔 상황실이 개판이다. 조작보다는 보고체계라고 하는 행정력이 전무한 게 아닌가 판단된다. 조작하려는 갑제횽아 심정이 얼마나 답답할 거며, 자체결함으로 얘기하는 측에선 또 얼마나 속수무책일지 안봐도 비디오다. 어렵사리 제공한 정보도 영 파이니 원. 초동대처가 좋았다는 가캬의 발언 역시 보고체계의 쑥대밭은 아닐까~?

기록방 2010. 4. 7. 22:13

[한겨레] 문화체육관광부가 이른바 '회피 연아' 동영상을 유포한 누리꾼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나친 인터넷 통제'라며 반발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16일 "문화부가 지난주 동영상을 올린 누리꾼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며 "해당 아이디를 쓰는 누리꾼의 신원을 확인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동영상은 지난 2일 밴쿠버 겨울올림픽이 끝난 뒤 귀국하는 김 선수에게 유인촌 문화부 장관이 꽃다발을 목에 걸어 준 뒤 포옹하려는 듯한 모습을 보이자 김 선수가 회피하는 듯한 장면을 담고 있다. (KBS)이 촬영한 이 영상은 '회피 연아'라는 이름으로 트위터 등을 통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급속하게 퍼졌다. 문화부는 경찰에 낸 고소장에서 "유인촌 문화부 ..

기록방 2010. 3. 17. 09:22

일단 시방새(SBS)가 싫었고, 올림픽이 싫었고, 시방새가 올림픽 중계를 하는 게 싫었기 때문이다. 장관의 얼굴과 연아의 얼굴이 대조적인 3번째 사진이 백미다. '니 맘 다 안다'는 장관의 표정과 '알긴 뭘?'하는 연아의 표정이 말이다. 싫어도 너무 싫었던 게야, 용식이가.

기록방 2010. 3. 9. 13:49

ISABEL MASTACHE Fall Winter 2010 / 11 Cibeles from NEOMODA on Vimeo. 스페인 드자이너라는데, 곳추가 대롱대롱 밖에 하나 더 달고 다니니 참 성가시겠다능 ^^; 예전 후배가 슴가에 대한 거추장스러움을 토로했던 생각이 이 화면 보고 있자니 씁쓸히 나는구만. 상징이란 참 거추장스러운 거거나 부담스러운 거 같다능! 마오짱! 다음을 기약하자고. ㅡ,.ㅡ;; 불세출에 영웅이신 연사마 곁엔 늘 승냥이 떼가 드글드글하니 테러도 힘들꼬야. 분하다고 울고 그러지 말자고. 동시대에 살아있다는 게 영광이라고 쿨하게 생각하자.

그림방 2010. 2. 26. 19:13

둘은 적이 아니라 동료다, 동종업계서 일하는 동료. 경쟁심 유발? 분열을 조장하는 것들은 전부 지옥에나 가시지~! WBC 한일 결승전에서 10회말 승부가 갈리면서 그들은 서로가 서로를 포옹했어야 했다. 마오가 있어 지금의 연아가 있는 것처럼, 현재의 한국 야구는 일본이라는 좋은 라이벌이 있어 성장해온 게 사실이기 땜에. 한국타도, 한일전쟁의 미디어 떡밥에 휘둘리지 말고, 분열을 조장하는 모든 것들을 지옥에 보내버리자~! 뭐 그래도 재미 있지 않냐구? ㅡ,.ㅡ;; 당신부터 지옥에 가서 출석체크해라.

그림방 2009. 4. 7.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