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추? 난다요?
위생의 시대 저자 고미숙 지음 출판사 북드라망 | 2014-04-23 출간 카테고리 역사/문화 책소개 양생의 시대는 어떻게 위생의 시대로 바뀌어 갔나? 19세기 말,... 근대 3종 세트로 병원, 학교, 교회가 들어오면서, 질병은 제거대상으로 인식하게 하는 위생개념이 묻어오게 된다. 할례 [circumcision], 한 종교의 성년의식이 미국을 통해 유입된 게 지금의 포경수술. 찬반이 형성된지도 그리 오래 되지 않을 정도로 고추는 까고 보는 것이었으니. 중고생들에겐 갓 성인의 군대와 버금가는 공포스릴러. 잘못된 위생개념으로 아침 저녁으로 씻어대기 바쁜 여러분, 그리 씻어대니 아토피는 창궐이요, 각종 피부병 질환은 넘쳐나는 거지. 더군다나 물 낭비까지. 자신의 몸이 온전히 당신 것이라는 생각을 버려. 그럴..
그림방
2015. 7. 6.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