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가리던 날... 웃냐? ㅡ,.ㅡ**
웃음이 나오나보다. 난 얼굴이 뜨겁다, 창피해두 이만저만 창피한 게 아니거든. 좋겠다, 좀비들 내세워 일사천리 마무리했으니. 니 덕에 외국에 있는 동포들은 당분간 두문불출하고 있을 거야. 이거 졸라 쪽팔린 일이잖아. 마침 일식이더라. 양지를 지향한다고 설레발을 치지만 실은 음지를 사랑하는 니들에게 일식은 하늘이 주신 기회였겠지. 그래서 그리 무대포 강행을 성사시켰을꺼야, 무리수라는 거 알면서 말이쥐. 이제 니들 손바닥으로 해 가리지 않아도 재벌이, 조중동이 직접 가려줄테니 얼마나 좋겠어. 웃을만 하겠다. 그래 웃어라. 웃는 낯짝에 침 못 뱉는다니... 옛말 중에 가끔 틀린 게 있나보다. 나 지금 니 얼굴에 무쟈게 침 뱉고 있어. 그래두 다행인 줄 알어, 정치 모르는 촌부는 모니터 끄라더라, 꼴 보기 싫다..
기록방
2009. 7. 23.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