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륀지'라 쓰고 '영어필승'이라고 읽는다
2012.04.05 by 한가해
세상은 이렇게 발전하고 있는데, 영문작성도 아니고 왜이리 영여교육에 혈안들인지 모르겠다. "영어없이 살면 안되나요 사랑해요 훈민정음" 조기교육의 필요성을 인정한다는 후배의 말에 아연실색. 아이들을 닥달하면서 그런 적 없다는 후배를 보면서 또 한 번 아연실색. 내 안의 괴물, 몬스터의 요한이 떠올랐다.
그림방 2012. 4. 5.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