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민영화 반대 1000만 서명운동
의료민영화 저지 및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한 1000만인 서명운동 기자회견문 2009년 대한민국의 보건의료체계는 심각한 위기 속에 갈림길을 맞고 있다. 작년 이명박 정부의 의료민영화 정책 시도는 전 국민의 반대 속에 무산되었다. 그러나 3월 기획재정부의 영리병원 도입 발표와 5월 복지부의 의료민영화 전면 재추진 발표 등 의료를 시장에 내몰아 돈벌이 수단화하려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 작년 7월 제주도민의 여론조사 결과 부결된 국내 영리병원 허용 또한 여론을 재확인하는 절차 없이 올 7월 도의회를 통과하였다. 정부는 미디어법 강행처리 이후 의료민영화 ·수도민영화 등 각종 민영화 정책 추진으로 계속해서 서민의 목을 죄려 하고 있다. 의료비 폭등, 국민 건강 위협하는 의료민영화 악법 반대한다! 정부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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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4. 14. 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