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자본주의신당(NPA), 그래 바로 이거야!
"자본주의는 개량되지 않는다" [인터뷰-올리비에 브장스노] "사회적 부 직접 통제해야" 척박한 우파의 땅 한국 언론조차 관심을 가지고 보도 중인 반자본주의신당 창당대회는 NPA 당원뿐 아니라 프랑스 국내외의 진보 인사들, 세계 각국의 취재기자들로 북적였다고 한다. 의 박지연 파리 통신원도 대회 전 기간동안 현장 취재를 했다. 프랑스 사회 곳곳의 소식을 전하며 독자들에게 익숙해진 박지연 통신원이 이번에도 NPA 창당대회의 생생한 뉴스를 전한다. 올리비에 브장스노와의 단독 인터뷰, 국제 좌파 정당 모임 등 관련 기사를 다섯 차례에 걸쳐 싣는다. "한 개인이 스타가 되는 것은 좌파적 방식이 아니라 우파적 방식"이라며 기자에게 던진 올리비에 브장스노 말의 뜻을 부정하지는 않지만, 좌우를 불문하고 리더십은 정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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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2. 11.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