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곤란... 기다려 줄래?
2010.03.20 by 한가해
자금이 후달린다. 곧 결제요청이 여기저기서 쇄도할텐데, 내가 그들에게 해줄 말이라곤 이거 밖에 없다.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 내 맘을 어찌 아셨는지 CEO께서 벌써 업체들에게 통보했는갑다. 발빠른 조치, 눈물겹다. 길게 가자, 굵게 가기 보단.
기록방 2010. 3. 20.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