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방

우밤당낮-플럭서스 보이시스 Vol.3

한가해 2015. 7. 6. 14:24

 

 

 

 

 

 

 

 

 

 

 

 

 

 

유&미 블루스의 이승열에서부터 어반자카파까지.

최전방에서 최후방, 허리라인까지 강하다.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등 홍대가 낳은 레이블의 팔닥팔닥함이 더 좋다만,

실력파들의 합 또한 굿.

 

좀 극단적이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걸 일로 삼을 수 있는 이들은 출중해서다.

나 같은 이는 그냥 좋아하면 된다, 일로 삼으면 안 된다.

그래야 오래할 수 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