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보면서 '소름 돋는다'는 표현이 왕왕 이소라의 입에서 나오던데,
이소라의 'No.1' 들으면서 난 '얼음'됐다.
임재범은 여전히 아쉽기만 한 건 그의 전성기를 떠올리는 기억 때문인가 보다.
오십 줄을 바라보는 나이, 오랜 공백과 체력적 한계... 예전을 기대하는 건 잘못이다.
전성기를 한참 지난 복서지만 여전히 파워있는 묵직함은 타의 귀감이다.
오래오래 노래 들려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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