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또깡,
중앙일보>
"백담사에서 2년을 수도했고 그 다음 교도소에 가서 2년을 수도했더니 웬만한 스님보다 내가 수도가 잘됐다”
ㅡ,.ㅡ;; 설마, 깐빵 간 거 자랑? 니가 양심수였냐?
연희동 대머리를 딴나라당 수괴 박희태가 알현했다.
곤두박질 치는 지지율의 이해부득이란 소릴 지껄이고 있는 전또깡.
딴나라당도 민정당의 정통성을 이어받은 종자들이니 챙겨도 열심히 챙긴다.
곡물가가 오르니 하루 두 끼 먹잔다.
재산 29만 원 갖고 하루 세 끼씩 꼬박 챙겨 쳐드셨나보다.
아님 당신께서는 두 끼도 못 먹는데 남들은 세 끼에 새끼까지 쳐먹으니 심술이 났는가 보다.
더 웃긴 건, 점심을 굶으면 식당들이 어렵지 않겠냐는 삽질에, 그럼 아침을 굶자고 한다.
아침을 굶으면 머리 회전이 안 된다는 얘기는 하지 않으마.
니 수준으로 떨어질까봐 심히 두렵다.
빵삼이도 입열고, 전또깡도 입 열었다. 그리고 나를 웃겼다.
이제 누구 남았누? '심신이 지친 나를 웃겨줄 인자들이 아직도 많이 남았겠지?'
생각하니 아침을 굶어도 든든하다.
이제 웃다웃다 배꼽 빠지겠으니 허기진 배나 니 돈 29만 원으로 채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