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연기자로 나오는 건 봤지만 노래 부르는 모습은, 가요무대 볼 연배가 아닌지라, 그다지 많이 못 본 거 같다.
노래방에서 이까이꺼~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를 선택했다가 좆되는 줄 알았다.
좋아하는 가수들 생각해 보니 다들 음색이 독특해서 좋아하는 거 같다.
그 중 임희숙의 음색이 갖는 헤아릴 수 없는 깊이를 좋아하는데 한영애하곤 비슷하면서도 또다른 느낌이.
그러고보면 블루스 계열이 참 좋단 말이지.
블루스도 못 추면서 말이지.
이거 참 말이 아니지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