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 연배의 아주머니들과 작업 중.
재미나기도 하고 참 남 얘기 좋아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한참 누구 죽는 얘기를 듣고 있으면 드라마 얘기가 대다수이고,
누구누구는 어떻다는 저떻다 난도질은 일상이다.
대체 몇 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인지,
몇 명의 일상을 들락날락하는지 알 수는 없으나 참 재밌다.
시간이 많은 과부들이신지라 그게 인생의 낙인듯하다.
건강들만 하셔라.
남 얘기보단 자기 얘기들 많이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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