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몸으로 막는 것 공사판에서 해라” | |||||||||
한나라당 최고중진연석회의 “국민이 정권 바뀐 점 인식하게 바꿔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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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최근에 법안처리를 온몸으로 막겠다고 했다. 네티즌들의 댓글을 보니까 몸으로 막는 것은 공사판에서만 하는 것이고 국회에서는 몸으로 막지 말고 머리로 막으라고 하고 있다. 그런 식으로 네티즌들이 전부 이구동성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세출예산은 우선 우리가 빨리 통과시켜야 하고 경제살리기 법안 그리고 덧붙여서 한국사회 개혁법안, 사회지역법안도 이번에 조속히 통과시켜야 된다. 정권이 바뀌었다. 정권이 바뀌면 정책이 바뀌고 그리고 사회전반이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원내대표는 “정권이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정책이 바뀌지 못하고 사회 전반의 개혁이 이뤄지지 않는 것은 국회에서 우리가 제대로 역량을 발휘 못했기 때문이다. 정권이 바뀌었기 때문에 경제 살리기 법안, 세출부수법안, 사회개혁법안은 이번기회에 국민들이 정권이 바뀌었다는 그것을 명확히 인식할 수 있게 바꿔줘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는 이날 청와대 회동 결과를 다시 강조했다. 박 대표는 “지난 월요일날 청와대 조찬회동을 다녀왔다. 이미 많이 보도가 되었는데 제가 가장 강조한 것은 속도전”이라며 “지금 정부에서 4대 강 유역개발이나 SOC사업 등 여러 가지 큰 프로젝트들을 내놓고 있지만 이것을 전광석화처럼 시작하지 않으면 또 반대론의 논쟁에 휘말려서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 박 대표는 “지금은 경제 살리는 대책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속도를 내서 그것을 집행하느냐가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렸다”면서 “장관의 책상에서 떠난 정책이 수요자인 우리 중소기업 서민들에게 전달되는 데에는 엄청난 시차가 있다. 이 속도를 극복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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