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라 함은,
무릇 이조예병공형을 두루 알아 시의적절한 인사조치로 행정을 집행해 나가는 이지,
핑계나 일삼고 근무이탈이나 하는 이가 아니다.
근무이탈 후 주색잡기를 했는지 뽕에 입신했는지 궁금치도 않다만,
뽑아준 백성 앞에 나와 이실직고 하는 것도 그 책무 중 하나일 터.
평상시 말 잘하는 이보단 어눌해도 진실한 사람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이건 말을 하는 건지 막걸리를 하는 건지 당최 알 수 없으니,
이런 군주, 아니 대통령 또 없지 싶다.
자기 생각이 없는 말이 종종 이런 폐단을 불러온다는 걸 시범보이는 걸까?
교육부 수장도 해선 안 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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