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진 화살, 변호인 이후로 또 당연한 얘기가 영화로 상영된다.
상식적인 얘기를 하는 게 어렵진 않은데 쉬쉬하는 상황이다보니 괜시리 반갑다.
우리 박성수 장로께선 꽤 심기가 불편하실 듯.
얼마전 서울 축구단을 인수했나 본데, AC밀란 같겠구나 싶다.
만수르처럼 돈이 남아돌아 축구에 눈이 뜨였나?
여긴 그냥 K리그일 뿐인데, 경험 쌓고 버리려는지 모르겠다.
아. 박성수 여동생 박성경이라고 축구단 만든 인물인데,
그 며늘아기가 연예인 최 모시기라고 울 어머니도 알더군.
박상아도 벙쪘지만 뒤웅박 팔자이거니... 그냥 고현정처럼 팽다하진 말길.
오늘도 여왕의 멍청함-지지자들은 뚝심이라 읽는 그것-에 답답들 하겠지만,
김무성보다 낫다거나 하는 얘긴 하지 말았으면.
mb를 욕하면서 부러워하는 것 마냥.
그 밥에 그 나물일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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