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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적인 타결은 정규직이었던 노조 간부들의 희생으로 가능했다. 이랜드 그룹이 홈에버를 소유하던 시절 징계 해고된 28명의 거취 문제가 막판까지 쟁점이 됐지만, 노조가 과감히 이들 중 일부의 복직을 포기했다. ⓒ프레시안 |
이랜드 노조 간부 12명의 '아름다운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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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과이 1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헌법재판소의 종합부동산세법 위헌소원등 사건과 관련한 기획재정부 발언 진상조사위원회'에 출석해 헌재 사전 접촉에 대해 사과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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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수 예측대로"…'강부자' 웃다
종부세 위헌으로 16만 정도가 환급을 받는단다.
있는 놈들만 배불리는 세상.
성질나는 소식만 있지 않아 다행이다.
이랜드노조,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