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8살.
아비는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며 밥상머리에서 썰을 풀었다.
"돈이 좋아, 아빠가 좋아?" 아비는 물었고,
둘째에 답이 "돈"이었던 것이다.
그럼 첫째는?
첫째는 "돈 버는 아빠"라는 대답.
애들이 왜이리 돈을 밝히는지 모르겠다며 줄창 돈 버는 얘기로 밥상머리 대화를 이어갔다.
아이들이 어디서 나쁜 친구를 만나 못된 걸 배워온 거마냥 취급하는데,
돈 버는 데에만 혈안이 돼있는 당신들 작품이다.
아이들은 가르쳐서 배운다기보단 보고 배우는 게 90%이상일 게다.
아이들은 어른의 거울임을 잊고 사는 저 중생들을 어쩔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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