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들이 내왕할 수 있는 날이 주말이기에,
자식들 맞춰 주말에 생신상을 받으시는 부모님.
예전 20대에 이 노래를 들었을 때랑 차이가 나는 만큼,
예전 20대에 느꼈던 생일의 무게감이랑 생신의 의미는 극명하다.
말 듣지 않는 자식들은 둘째치고 손주들까지 듣지 않는 가운데 느꼈을 무기력이랄까.
어찌어찌해서 이뤄낸 삶이란 걸 알면서도 참 어렵다.
세월이 흘러 후회하겠지.
그때 눈물 짓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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