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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3 12회, 130517

기록방

by 한가해 2013. 5. 18.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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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를 가카공주를 위해 기꺼이 벗었을까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해.

걍 농이야. 맞다면 무섭잖아, 그럴 새끼를 뽑아서 굳이 데려간 거니까.

한미 신뢰프로세스 언질을 받았다고 성과, 성과 하는데 대충 얼버무리는 거잖아.

전작권도, 원자력도 뭐 하나 해온 게 없다는 거구.


거꾸로 돌아가는 세상.

그냥 연극인 줄 알아 지금도.

가사에 대사에 제아무리 나와도 믿는 것 자체가 너무 허망한 거야.

믿지 않지, 믿을 수가 없지, 믿는 순간 말짱 도루묵인데.


세상은 원래 이래, 그게 왜 내 책임이야, 혼자서 무슨, 불가항력 아냐?

그럴 시간이 없어, 내가 무슨 성자냐, 그다지 생각 안 해 봤는데,

뭐부터 해야할지 감이 안 잡혀 등등.


찾아낼 이유는 천지빼까리지.

회피에, 핑계에, 포기에 가지가지지.

너나 할 거 없이 우리 그렇게 살고 있잖아.

그리 살라고 스스로 하고 있고.


이런 믿음 별로야.

쉽사리 바뀌는 이런 믿음, 난 거부.

영령들에게 다짐.

완벽하진 못해도 더 나은 세상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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