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스텝이라는 게 전자음악을 뜻하는가 본데,
무도 박명수가 예찬하는 일렉트로닉이랑은 좀 차이가 지는 듯.
노래보단 춤에 맞게 만들어진 음악이란 느낌.
드래곤 하우스라는 댄스그룹이라는데 쩐다, 쩔어.
아무리 봐도 중력과 무관한 턴과 스텝들은 경이롭다.
발목 힘은 장난 아닐듯.
18대 대선 레이스 시작이다.
참 슬픈 일인데, 발품 많이 파는 쪽이 이기더라.
투표가 전부인양 떠드는 꼬라지들이 싫다.
기륭 김소연, 울산과학대 김순자의 노동자대통령 후보의 레이스에 힘찬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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