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04 - [기록방] - SNL 여의도 텔레토비 리턴즈121103
대선이 석달 남았다는 아나운서의 바람관 무관하게 한 달 앞.
단일화는 이뤄낼 것인가?
그리고 누가 당선될 것인가?
왈가왈부 말들이 많지만, 한 달이면 판도가 수십 번은 바뀔 시간.
지구적 대세는 액티비즘인데 비해 한국의 대세는 힐링.
다이나믹 코리아가 요즘 병이 들었나 여기저기 힐링해달라는 엄살쟁이들 투성.
그 와중에도 쌍차는 민정당 후신 당사 앞에서 직접 행동 중이니 진정 글로벌한 마인드는 자본이 아닌 노동계에 있는 듯.
자본은 힐링으로 돈을 긁어 모을 때 노동은 액티비즘으로 전선 구축.
이번 선거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계급투표를 할지가 최대 관건.
누가 이기든 지든 상관없다.
대선보단 총선, 총선보단 지자체 선거가 일상생활과는 더 밀접하니.
그리고 간접 민주제라는 대리만족은 어짜피 기대치에 반비례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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