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물 싱그런 봄날의 따뜻한 햇살보다 뜨거운 태양 내리쬐는 거리를 벗삼아 화창한 가을날 시원한 바람보다 시린바람 몰아치는 언덕에 선 우리 사람이 더불어 사는 세상 포기할 수 없기에 부서지고 깨어져도 우린 두렵지 않아 한걸음 한걸음씩 내딛는 우리의 힘찬 걸음이 아름다운 세상 만드는 한줌 거름 되는걸 조금씩 조금씩 흘리는 우리의 땀방울이 더러운 세상 씻어내는 맑은 새물 되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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