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현장은 광안대교 하부도로, 여기 바람이 좀 그래.
점심 전 시내에 볼 일이 있어 나가다 다시 차를 돌렸다.
승용차도 흔들거리는데 겁대가리를 상실했지 탑차를 끌고 나가다니.
나가다 4거리에 걸린 선거용 현수막이 죄다 찢어져 널뛰듯 날린다.
유일하게 남아 있는 현수막이 기호6번 한나라당 윤정홍이었다.
현 '한나라당' 부총재라는데 현수막 같은 끈기가 맘에 들어 찍어줄까 생각 중이다.
'한나라당'이라는 이유만으로 충분히 찍어줄 이유가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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