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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청와대 부대변인은 5일 브리핑에서 "정상회담 오찬 메인 메뉴로 한우 갈비구이와 함께 미국산 안심스테이크를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부대변인은 이 같은 메뉴 선정에 대해 "이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했을 때 오찬 메뉴로 김치가 나오면 좋아하지 않겠냐"며 미국산 쇠고기 메뉴가 부시 대통령 내외를 각별히 배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이 미국산 쇠고기를 시식하는 것은 국내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다.
한편 데니스 와일더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담당 선임보좌관은 지난 4일 한국으로 향하는 미 대통령 전용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문제와 관련, "쇠고기 문제는 지나간 어젠다이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은 잘 돼가고 있다"며 정상회담에서 심도 있게 거론되지는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출처 : 머니투데이>
좋아 죽네, 죽어.
하나는 세계적인 불량식품, 누구는 일국의 불량식품.
니들이 좋아하는 미국산 쇠고기, 그거 먹고 콱 X져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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